지난 11월 29일(금) 저녁, 거캠에서는 엑싯학생들과 재학생들 간의 열띤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.

바로 홈커밍데이인데요.

40여명의 엑싯학생과 30여명의 재학생이 함께 앉아 거캠에서의 고민, 거캠을 엑싯하고 난 후의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.

처음엔 어색해하던 거캐머들이 어느샌가 바로 대화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.

다양한 엑싯학생들로부터 듣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, 재학중인 거캐머들이 어떤 인사이트를 얻게될지 궁금하고, 기대됩니다.

엑싯학생 - 재학생 간의 대화가 끝나고, 엑싯학생들 간의 고민을 나누는 대화도 진행되었습니다.

이 자리는 거캠 엑싯학생들의 모임인 '투게덥'과, 콘텐츠 매니저인 해리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. 

홈커밍데이 역시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는 거캐머들의 모습, 그리고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캐머들의 모습을 보며, 뿌듯함을 느낍니다. 

https://www.instagram.com/togetup_official?igsh=ZHVvN3JiN2Iyanho

거캠 졸업생들의 모임, 투게덥 인스타그램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