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‘우리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’는 감각.

회의도 우리가 열고, 안건도 우리가 정리해서 진행하는 게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어요. 그런데 해보니까 진짜 ‘학교를 우리가 운영하고 있구나’ 하는 실감이 났어요.

— 문화행사부 부원, 뚜기

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지는 나의 성장.

학교 돈 말고, 우리가 직접 번 돈으로 뭔가를 해봤다는게 너무 새로웠어요. 그 과정에서 내가 더 성장한 것도 느꼈고요.

— 사업재무부 부원, 후추

우리가 직접 해결하는, 자율과 책임.

같이 사는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지만, 그걸 우리가 직접 해결한다는 게 자율과 책임의 진짜 모습 같았어요.

— 학교운영부 부원, 이지

‘내’ 학교를 ‘내가’ 만들어가는 느낌.

학교를 ‘위해’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, ‘내’ 학교를 내가 만들어가는 느낌. 이게 거꾸로캠퍼스의 진짜 매력이에요.

— 콘텐츠홍보부 부원, 류션

‘듣기’로 성장한 나.

학생회 활동하면서 제일 많이한 건 ‘듣기’였어요. 참여가 적은 친구들도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, 논의 방식도 여러 번 바꿔봤어요.

— 학생 헤드, 나우

하나의 조직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던 시간.

리더로서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, 답이 없어서 더 많이 고민하고, 그래서 나만의 기준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.

— 학생회 헤드, 무지